언론보도/인터뷰
관리자
  • 기사 원문: 민주노총 노동과 세계
  • 글: 통통톡 박우옥 프로그램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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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일을 하다보니 자신의 마음 길을 잊은 사람들도 있다. 돌봄직군에 노동자들은 직업병처럼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보살핀다. 그분들은 자신을 돌본다는 것도 망각한 채 지낸다.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마음은 병들어가고 상처받지만 참는 게 대부분이다.

누구에게나 마음은 있다. 그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마음의 안녕함을 물어보길 바란다. '괜찮아! 넌 그래도 괜찮아!'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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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 원문: 민주노총 노동과 세계
  • 글: 통통톡 장경희 정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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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모님이 초등생 아이를 데려와 책들을 마구잡이로 신청하며, 아이에게 “아랫사람 시켜보는 것도 해 봐야 한다.”며 노동자에게 시키는 연습을 했다는 얘기는 충격이었다.

반말, 욕설, 희롱은 다반사다. 이런 일들은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었다. 상급자들은 시끄러워지는 것을 걱정해 정해진 원칙과 규정을 스스로 어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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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원문: 민주노총 노동과 세계
  • 글: 통통톡 하효열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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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동자들의 저울은 기울어져 있기 십상이다. 한쪽 접시에 ‘어쩔 수 없음’이 놓아져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죽음을 마주한 노동자의 접시 위에도 수많은 ‘어쩔 수 없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직장 동료들의 따돌림, 실적에 대한 압박이 있었고, 가족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과 냉정한 현실이 ‘죽을 이유’라는 접시 위에 올라와 있었다. ‘안 죽은 이유’를 담고 있어야 할 접시는 비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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