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6일, 영등포 우편진흥센터에서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1명의 선생님들과 '나-너-우리, 마음 알아차리고 나누기' 시간을 통해 감정을 살피고, 나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여러가지 카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해보고 구성원과 함께 지지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참여자분들의 소감을 함께 첨부합니다.
- 답답하고 나만 이렇게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서로가 내가 모르는 답답함을 다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고, 조금 가벼워진 것 같다.
- 힘든 일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생각도 들고, 같이 이야기 나눈 사람들을 만나면 힘든사람들이 있겠구나 싶어서 더 다정하게 대하고 싶다.
-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듯 했는데, 나름 내면에 각자의 슬픔과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특별히 더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다.
12월 6일, 영등포 우편진흥센터에서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1명의 선생님들과 '나-너-우리, 마음 알아차리고 나누기' 시간을 통해 감정을 살피고, 나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여러가지 카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해보고 구성원과 함께 지지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참여자분들의 소감을 함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