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진행되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마음토닥 3기'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5월 17일 거리선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전전을 진행하기 위해 특별히 콜센터 사업장이 있는 장소들을 물색한뒤, 

사업장이 밀집되어 있는 두 건물을 대상으로 용산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분들과 통통톡의 샘들이 모여 

함께 거리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

특별히 이번엔 참여자 모집을 위해 조금 더 적극적인 선전전을 진행하며 

사업장 안에도 최대한 선전물들을 돌리며 다녀보았는데요, 

이 마음들이 모두 모여서 프로그램에서 가능한 많은 감정노동자들이 힐링을 받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으로 귀하게 쓰이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