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던 7월 18일 목요일, 사무금융노조 여성간부를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로, 조합원 상담으로, 여러가지로 애쓰는 여성간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먼저 몸과 만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와, 그 다음 마음을 만나는 '카드로 마음나누기'프로그램을 이어 진행했는데요,
서로를 향한 깊은 지지와 따뜻한 응원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4시간정도 진행된 프로그램을 마치며 나누었던 한마디를 함께 나눠봅니다. ^^
평생간직하고싶은 선물같은 시간
공감하는 마음에 감사한 시간
용기있는 마음을 가져가고싶다.
그동안 나만 봤던거같아서 다른사람을 더 봐야겠다 생각한 시간
저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해서 나가는 빛을 본 것 같다
동지애가 뜨끈해졌다
아파하고 공감한 시간 동지들이 있음을 잊지말아야 겠다.
옆에있는 분들이 힘들어한것을 많이 못지켜봐줬구나.. 미안하며 감사한 시간
제 자신을 다시한번 더 돌아보고 나를 챙기는 시간. 옆의 동료를 나도 놓치고 간 부분들이 있어 아쉽고 미안하지만 이 시간 진솔할수있어 좋았다
흔치않게 고요하고 울림있게 얘기를 듣고 할수있어서 좋았다
다른사람들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
비슷비슷하게 살고있구나. 오늘 하루도 나에게 추억이 될텐데. 따뜻한 마음 한가득 품을 수 있겠다
홀가분한 마음을 들게한 질문을 품게된다 “내려놓는다는 것을 상상하면 어떤 기분일지?”
비가 많이 내리던 7월 18일 목요일, 사무금융노조 여성간부를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로, 조합원 상담으로, 여러가지로 애쓰는 여성간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먼저 몸과 만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와, 그 다음 마음을 만나는 '카드로 마음나누기'프로그램을 이어 진행했는데요,
서로를 향한 깊은 지지와 따뜻한 응원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4시간정도 진행된 프로그램을 마치며 나누었던 한마디를 함께 나눠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