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8_프로그램운영팀 회의 및 프로그램 시연

6월 비가오는 토요일, 프로그램운영팀은 함께 모여 회의 및 프로그램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3년간 진행되었던 마음+콜 사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3년의 사업이 지닌 의미를 함께 나누고 정리하며 찾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과정들과 흐름을 짚어보고, 개인이 느꼈던 경험들과 지역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며 끼친 영향들 그리고 참여했던 콜센터 노동자들의 소감들을 기억하며 함께 진행했던 진행자들 또한 성장했구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음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새롭게 함께한 한수지 선생님께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시간으로 다함께 꽃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가져온 내 마음의 꽃동산이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듯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