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1_용산구 마음토닥3기 [2회-이완과 싱잉볼 명상]

6월 11일, 마음토닥3기 두번째 프로그램은 이완과 싱잉볼 명상으로 마음의 스트레스 조절하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완방법들을 함께 나누며, 싱잉볼 명상을 체험하고 이완의 깊은 맛을 경험하여 

일상속에서도 이러한 이완방법을 통해 내 몸의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참여자들의 소감도 함께 첨부합니다. ^^


- 어제 저녁부터 약간 텐션이 올라가 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 시간을 통해서 조금 차분해 질 수 있었습니다. 

- 조금씩 잡생각이 났던 것들이 소리를 듣는 순간 생각이 안나서 신기했어요. 잠든건 분명 아닌 것 같은데, 잠든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이렇게 앉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안아픈것 같아요. 평소처럼 힘들지 않아서 좀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잘 쉬고 가는 것 같아요. 

- 하나하나 의식하면서 발부터 머리까지 따라가다 보니까 순간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러다가 저 소리를 듣다가 소리에 깼다가 잡생각이 막 났다가.. 다시 저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되게 신기했어요. 듣다보면 잠이 올 수도 있다고 하더니 정말 신기하게 잠이 오는구나 편안하게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버렸어요. 그게 너무 놀라워요. 별로 한게 없는 것 같은데, 뭔가 많은걸 하고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 저는 소리를 듣는데 네번째인가 갑자기 소리를 듣는순간 혀 밑에 침이 고이면서 침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왠지 저 소리가 식욕을 돋구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소화를 촉진시키나보다 그런것과 관련된 소리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소리나 진동으로 치유를 한다더니 이 소리를 그렇게 관련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