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6_과천시 치유프로그램 [3회-이완과 싱잉볼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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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과천종합청사에서 권익위 콜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한  마지막 치유프로그램 시간.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프로그램은 '이완과 싱잉볼 명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앉아서 콜업무를 진행하는 콜센터상담사의 경우 정말 많은 관절질환과 경직/긴장으로 인한 여러 신체증상을 이야기하시는데요,

이완과 싱잉볼 명상을 통해 경직되고 긴장되어있는 신체를 풀어주고, 내 몸을 알아주며 이완하는 경험을 가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이완의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도 종종 여러 통증이 올때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할 수 있는 만큼만 같이 따라해주세요.' 라는 강사님의 말이 지나치게 애써온 콜센터 선생님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 했습니다. 

아래 인상깊었던 소감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


- 내가 많이 힘든 상태였구나 라고 나를 알아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좋은 부분이 계속 불편감이 느껴져서 힘들기도 했지만, 어쨌든 편안했던 시간이었다. 

-새로운경험을 해본 것 같다. 싱잉볼을 칠 때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게 느껴져서 깜짝놀랐다. 

-숨을 다시 쉬는경험을 해본 것 같다. 호흡을 실습해보면서 평소에 하는 얕은 호흡이 아니라 깊은 호흡을 통해 몸 안까지 호흡이 가는 의식적인 경험을 해본 것 같다. 

-평상시에 내가 긴장을 정말 많이하는구나 알아차리는 시간이었다. 

-몸이 한결 가벼워진듯한 경험이다. 호흡만으로도 참 좋더라. 

-나는 내가 나자신을 느낀다는 말은 평소에 정말 생각해본적도 없는건데, 나 자신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오십견이 와서 정말 힘들었는데, 조금 이완된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