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7일, 용산에서 진행하는 치유프로그램 3회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호흡명상과 여러 명상을 실습도 해보고, 몸풀기도 하고, 싱잉볼 명상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아래 참여자 소감도 덧붙여봅니다. ^^
- 저는 오늘 되게 정화된 느낌을 느껴요. 저는 싱잉볼은 처음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소리도 참 좋고, 유튜브로 한번 찾아서 저녁에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평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 싱잉볼 수업이 오늘 있어서 미리 낮에 유튜브로 들어봤는데, 그것도 무지 좋았어요. 그래서 실제로 들으면 어떨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실제로도 좋았어요.
- 저는 1부에서는 기운이 확 차는 느낌이 들고, 싱잉볼을 할때는 촥 가라앉는 것 같아요. 아픈곳이 느껴졌고, 소리가 참 다양한 것을 느꼈고 소리가 축적되며 촥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저도 첫경험 이었는데, 새로운 경험이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1부때가 더 잘 맞았어요. 2부때는 소리를 따라가려 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소리를 따라가며 몸도 느껴지더라구요. 1부때도 단순한 동작이라 생각했는데, 몸 반응이 느껴지고,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새로운 경험 좋았습니다.
- 저는 두 번째 참석하는 거에요. 성수에서 참여했을 때 좋았어서.. 1부때는 몸이 아픈게 느껴지면서, 몸관리를 내가 해야겠구나 느껴졌어요. 세상에 듣기 싫은 소리가 정말 많은데 이렇게 정화가 되는 고요한 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귀에 듣기 좋은 소리구나 느껴졌어요.
- 저도 두 번째 참석해요. 1부때는 격양되어 몸이 경직된게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 다만 허리디스크끼가 있어서 같은자세로 누워있는게 나중엔 조금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정화되고 마음이 따라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중간에 방송이 나와서 깨진느낌이 들어서 좀 아쉽네요.
- 저는 사실 소리를 잘 못따라갔는데, 종국에는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그런데 몸이 식으면서 좀 춥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프로그램 이후에 집에가면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6월 27일, 용산에서 진행하는 치유프로그램 3회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호흡명상과 여러 명상을 실습도 해보고, 몸풀기도 하고, 싱잉볼 명상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아래 참여자 소감도 덧붙여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