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역 콜센터연대와 함께하는 경기도 수원지역 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5명의 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셨는데요, 내 몸을 위한 아로마향도 만들어가고 나의 감정이 어떠한지 알아보는 아로마테라피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자신의 마음과 깊이 만나는 아로마명상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래 참여자분들의 소감도 덧붙입니다. ^^
- 처음으로 해봤는데, 신기하기도 했고.. 골랐을 때 감정이 나오는데 그게 정말 신기하더라. 내가 고른 향에서 내 감정이 드러나는구나. 그리고 향을 맡았을 때 안좋았던 기분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 아까전에 기분오일을 골랐을떄, 현재 내 감정이 기가막히게 맞아서 나의 오늘 하루가 그랬구나 깨닫게 되었다. 아직 몸의 통증은 잘 모르겠는데, 집에가서 다 쓸때까지 사용해보고 싶다.
-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내 감정을 다 드러낸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오늘 초면이신 분들도 많은데 공감을 해주셔서 힘이 되는것도 있었다. 혼자 움츠러드는 느낌도 있었는데, 오늘 체험하면서 내 상태를 많이 알게되었고, 나눠주셔서 좋았다. 뒷목이 땡겼었는데 진짜 통증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
- 저는 한두달 정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다 풀어진건 아니지만 완화된 느낌을 안고 가게 된다.
- 저는 사실 요즘 퇴사한지 얼마안되어 흥이 넘치고 열정넘치게 놀자 하는 시기다. 논지 좀 되어서 차분해질 필요가 있는 때인 것 같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웃음) 그런데 오히려 향을 맡으면서 저는 차분해지는 것 같다. 사실 몸오일은 선생님께 받았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감정오일은 너무 신기했다. 처음엔 너무 향이 쏀것같았는데 맡을수록 점점 향을 더 맡게되고 편안해지는 것 같다. 너무 신기했다.
경기지역 콜센터연대와 함께하는 경기도 수원지역 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은 5명의 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셨는데요, 내 몸을 위한 아로마향도 만들어가고 나의 감정이 어떠한지 알아보는 아로마테라피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자신의 마음과 깊이 만나는 아로마명상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래 참여자분들의 소감도 덧붙입니다. ^^